이 포스트는 늑대굴 스튜디오 웹사이트 테스트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이 포스트에서 모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작성자인 수랑_랑 (surang_volkov) 에게 있습니다.
2018 – 첫번째 로고

당시 작성자가 프로필 사진으로 썼었습니다.
유일하게 늑대가 정면을 보고 있는 로고입니다.
그림에 미숙하던 시절이라 정갈하거나 예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정이 가는 그림입니다.
2019 – 로고 재편을 위한 아이디어

작성자의 닉네임 SuRang의 이니셜인 SR을 합친 형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2019 후반 – 잠깐 썼던 두번째 로고

앞선 아이디어를 따라 처음 만든 로고입니다.
이 로고도 프로필 사진 및 아트워크에 잠시 썼었습니다.
늑대보단 여우같다는 피드백에 금방 새로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원본 파일을 잃어버렸습니다.
2020 – 만들고 사용하지는 않은 로고

형상이 점점 최근 로고들과 비슷해지고 있지만, 지저분해 보이는 비주얼 때문에 실제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021 – 가장 오래 사용한 세번째 로고


늑대굴 스튜디오에 대한 구상을 막 시작하던 때 입니다.
로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이전에 디자인한 로고를 깔끔하게 따 새로 만든 것이 계기인데, 아직도 정갈한 멋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늑대굴 스튜디오, 또는 Volkov Studio 중에 뭘 사용할지 고민하다, 결국 늑대를 뜻하는 러시아 성씨 Volkov를 타이틀로 사용했었습니다. (이때 닉네임을 SuRang Volkov로 표기하게 된 것이 관성이 되어 작성자가 현재까지 이 영문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 로고를 사용해 티셔츠도 만드는 등 가장 오랫동안 애용했던 로고입니다.
2025 – ‘House of Wolves Studio’로 리브랜딩 시도, 네번째 로고

우리 스튜디오의 비전에 맞는 로고로 재편하고자 새롭게 재편을 시도한 로고입니다.
네온사인으로 만든 늑대의 형상과, ‘아이디어’를 상징하는 전구를 HoW의 이니셜로 형상화하여 만들었습니다.
역시 의욕이 과했던 것 답게, 만듦새도 로고 치곤 오버했다고 생각합니다.
2026 – ‘늑대굴 스튜디오’로 리브랜딩, 다섯번째 로고

늑대굴을 House of Wolves로 번역한 것이 잘못한 선택은 아니라 생각했지만, 늑대굴의 어감을 더 살리고 싶어 초심으로 돌아와 한글 로고까지 만들었습니다.
영문명은 HoW 그대로 가겠지만, 기본 타이틀은 ‘늑대굴 스튜디오’로 하려고 합니다.
이번 로고에선 눈에 보이는 정보를 최대한 덜어내어, 늑대와 전구, 이 두가지만은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신경을 크게 기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늑대의 눈 부분을 전구의 필라멘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로고를 완성하고 나면 자신이 수년에 걸친 고민과 시도로 발전해왔음을 로고로써 드러내는 것 같아 뿌듯해지곤 합니다.
앞으로 로고가 또 바뀌게 될 수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이번이 마지막 리뉴얼이다, 라는 철저한 마음가짐으로 임하려고 합니다.